센터역사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은 50여년 전부터 정부공인 어학능력 측정기관이자 한국의 대표적 언어능력 평가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TEPS센터는 1979년에 언어능력측정부로 시작하여 2001년 언어능력측정센터로 승격되었고, 2011년에 언어능력측정센터에서 TEPS센터로 분리되었습니다.
TEPS센터의 대표 공인영어시험인 TEPS의 개발은 1991년부터 시작되었으며 다년간의 연구를 거쳐 1999년 1월 제1회 정기TEPS가 시행되었습니다. 또한 1999년에 영어 말하기 시험인 TOP와 영어 쓰기 시험인 TWP를 개발하여 정부기관, 대학, 영어경시대회 등에서 활용하였고, 2002년부터는 TOP를 정기시험으로 시행하였습니다. 그 후 2008년부터 TEPS-Speaking & Writing 정기시험으로 시행되기 시작했습니다. 곧이어 2009년 9월부터는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가 통합된 i-TEPS 정기시험이 시행되었습니다. 최근에는 변화된 영어사용 환경과 최신 언어평가 연구 결과를 반영하기 위해 TEPS를 개정하였고 2018년 5월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1979 언어능력측정부로 시작
1991 TEPS 개발 시작
1999 TEPS 정기시험 시행 시작; TOP(Test of Oral Proficiency) 개발; TWP(Test of Written Proficiency) 개발
2000 SNULT 영어 시험 시행 시작
2001 언어능력측정센터로 승격
2002 TOP 정기시험 시작
2003 외교통상부 초임대사 지원자 영어시험 및 외교통상부 정기 어학시험 시행 시작
2008 TEPS-Speaking & Writing 정기시험 시행 시작
2009 i-TEPS 정기시험 시행 시작
2011 TEPS센터로 분리
2014 개정TEPS 개발 시작
2018 개정TEPS 시행 시작